전화로 들은 것
아랫집 화장실 천장 콘크리트에서 물이 스며 나와 인테리어 천장 이음새로 떨어지기 시작한 집이었습니다. 8월 누수 뒤 물 사용을 멈추셨고 아랫집 누수도 멈췄습니다. 인스타그램을 보고 연락 주셨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다른 업체들은 조적 욕조라 추가 비용이 있고 3~5일 걸린다는데, 하루 안에 어떻게 하는지 걱정됐어요.
- 공사하면서 주로 안 좋은 곳, 새는 곳이 어딘지 알려 주세요.
현장에서 본 것
아랫집 현관 앞 화장실 천장에 스티로폼이 전체적으로 있었고, 누수가 있을 때 전체로 퍼져 중간쯤에서 떨어졌다고 하셨습니다. 윗집이 오랫동안 안 써서 지금은 전부 말라 있었습니다.
욕조가 있어서 만약 역류가 있으면 하수관 위치가 손이 안 닿아 점검구를 자를 수도 있다고 말씀드렸고, 그 상황이 오면 전체 교체를 원하셨습니다. 다행히 역류는 없었습니다. 두세 달 안 쓰니 멈춘 점을 근거로 전체적인 방수 문제임을 설명드렸고, 공사하면서 물이 들어갔을 확률이 높았던 곳을 짚어 드렸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변기·육가 타공 방수 · 변기와 육가를 뜯어 둘레를 타공하고, 물통 이음새 실리콘 후 백시멘트로 방수했습니다.
- 조적 욕조 점검구 · 욕조 옆을 점검구만큼 잘랐습니다. 안에 철근이 있어 절단석으로 잘라야 했습니다. 역류 이상 없음.
- 실리콘 재시공 · 떠 있던 실리콘을 전부 제거하고 새로 코킹. 바닥 사이드, 변기·샤워 수전, 욕조 실리콘.
- 매지·줄눈 · 매지 안쪽 깊은 곳은 백시멘트로 채우고 줄눈액으로 마감했습니다.
마무리
보험 처리는 실장과 통화하시기로 했습니다. 결제 125만원.
결과 확인 · 욕조 점검구 열어 역류 이상 없음 확인. 방수 자체는 평소대로 쓰면서 아랫집을 지켜보는 방식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조적 욕조는 다 뜯어야 하나요?
아닙니다. 옆면에 점검구 크기로 잘라 안을 봅니다. 역류가 있을 때만 다음 단계를 생각합니다. 이 집은 역류가 없어 욕조를 그대로 뒀습니다.
Q. 업체마다 왜 기간이 다른가요?
뜯는 범위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타일과 욕조를 걷어내면 며칠이 걸리고, 물이 내려가는 자리만 열면 하루입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역류 여부와 타일 상태로 판단합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윗집이 화장실을 안 쓰면 아랫집 천장이 마른다면 전체 생활방수 문제입니다. 조적 욕조라도 점검구로 먼저 확인합니다.
'아랫집 화장실 천장' 사례 모두 보기 → · '화장실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