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로 들은 것
건물 관리자분이 7월에 전화하셨습니다. 옥상 화단 쪽 누수 같고, 비가 오면 새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아래는 사무실이고 건물주 입장이라 견적을 받아 비교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견적 방문은 11만원이고 공사를 하면 공사비에서 뺀다고 안내했습니다.
서울 강남역 근처 건물도 함께 봐 달라고 하셔서 두 곳 주소와 사진을 받았습니다. 견적을 본 뒤 9월 초에 공사 날을 잡았고, 조적 화단은 공사 전 사흘에 걸쳐 먼저 철거했습니다.
고객이 하신 말
- 수원에 건물 하나 있는데 화단 쪽에 누수가 있는지 싶어가지고.
- 주변에 한두 곳 정도 견적을 받아보고 소장님이랑 미팅을 해가지고 좀 괜찮은 업체 진행하고 싶어가지고.
현장에서 본 것
첫날 바닥을 고압세척하고 부분 평탄화와 샌딩을 했습니다. 배수로 두 곳에 육가를 새로 설치해 방수하고, 가장자리와 바닥에 뚫린 곳은 균열 보수를 했습니다. 안쪽 배수로 둘레는 바닥이 들떠 있어 방수시트로 잡고 하도 1회를 칠했습니다.
둘째 날은 바닥이 많이 들떠 물이 고이는 두 곳을 사선으로 잘라내고, 난간 하단 대리석 이음새를 코킹한 뒤 중도 2회와 상도를 칠했습니다.
이렇게 했습니다
- 철거·세척 · 조적 화단을 철거하고 옥상 바닥을 고압세척했습니다.
- 바닥 정리 · 부분 평탄화와 샌딩, 가장자리·바닥 균열 보수.
- 배수로 · 배수로 두 곳에 육가를 설치하고 둘레를 방수했습니다.
- 방수시트·하도 · 안쪽 배수로 둘레 들뜬 바닥에 방수시트를 붙이고 하도 1회.
- 마감 칠 · 물 고이는 두 곳을 사선 절단하고 난간 하단 이음새를 코킹한 뒤 중도 2회, 상도 1회.
마무리
두 팀이 함께 들어가 이틀에 마쳤습니다. 비가 와야 확인되는 자리라 공사 뒤 비 온 날 아래 사무실 천장을 다시 보셔야 합니다.
시공한 부위는 3년 동안 무상으로 A/S 합니다. 3년 안에 다시 새면 출동비 없이 다시 시공합니다.
이 집에서 나온 질문
Q. 옥상 방수는 바닥을 전부 걷어내나요?
이 건물은 조적 화단만 철거하고 바닥은 고압세척과 샌딩 후 들뜬 부분만 방수시트로 잡았습니다. 바닥 상태에 따라 다릅니다.
Q. 견적 방문비가 있나요?
옥상·외벽처럼 현장을 봐야 견적이 나오는 공사는 방문비 11만원이 있고, 공사를 하시면 공사비에서 뺍니다. 가정집 화장실·우수관 누수는 따로 견적 방문 없이 당일 보고 바로 진행합니다.
비슷한 증상이라면
비 올 때 최상층 사무실이나 상가 천장이 젖고 위가 옥상 화단이나 배수구 근처라면, 옥상 바닥과 배수구 둘레 방수부터 봅니다.
'옥상·테라스·외벽 (비 올 때)' 사례 모두 보기 → · '옥상·테라스·외벽 방수' 사례 →
배관 누수가 아닌 게 분명하면 탐지비를 받지 않습니다.










